
<한겨레신문>
21세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민적 단결과 정의 실현 #북한을 화해협력의 길로 이끄는 것 #선두국가 대열에 참여하는 '광개토 시대'를 여는 것이 우리의 3대 과제다.
당선되면 매년 2회 이상 국민과 함께 텔레비전을 통해 국정전반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는 '텔레비전 대화정치'를 실시하겠다. 또 국무위원 임명 때 여성과 청년이 각각 20% 이상 차지하도록 하겠다. 총재직을 사퇴하고 유능한 인물의 당무전담을 적극 검토하겠다. 국회의장도 당적을 이탈해 국회에 청와대가 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총리 권한을 보장하고 국정의 중심을 국무회의에 두겠다. 정치보복은 절대 없으며, 전두환.노태우씨도 사죄하면 용서하는 것을 찬성한다. 김영삼 대통령이 내가 제의한 신한국당 탈당 등의 세 가지 조건을 이행하면 임기를 마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을 만들기 위해 물가안정, 기술입국, 노사협력, 대.중소기업 쌍두마차 운영, 시장경제, 농촌경제 부흥 등 6대 경제정책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세일즈외교에 나서겠으며, 우주항공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군의 중립, 인사공정, 신상필벌, 처우개선, 제대군인의 제대 전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육군 편중을 시정하겠다.
북한의 남침은 물론, 붕괴도 막아야 한다. 북을 개혁.개방으로 유도하기 위해 집권 즉시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 북한 지원은 지금처럼 미국이나 유엔 중심 일변도가 아니라 한국의 주도적 관여 아래 해야 한다. 정부 승인 아래 남북한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도록 하겠다. 유럽의 안보협력조약 같이 동북아시아에도 남북한과 미 일 중 러 4대국, 몽골 등 7자가 참여하는 동북아 안보협력기구를 추진하겠다.
<중앙일보>
대통령후보로 나를 선택해준 여러분의 엄숙한 결정을 기꺼이 수락한다.여러분과 국민의 힘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해 이 나라 50년 역사에 처음으로 이룰'여야 정권교체'라는 금자탑을 세우겠다.
만약 하늘이 준 정권교체 기회를 놓친다면 하늘의 무서운 징벌을 받을 것이다.
21세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적 총화단결과 정의실현을 이룩하고,주도적인 대북(對北)정책을 추진해 화해와 협력의 길로 이끌며,세계속에 우리의 지평을 넓히고 선두국가의 대열에 참여하는 새로운 광개토 시대를 여는 것이 우리의 3대 과제다.
매년 2회 이상 국민과 더불어 TV를 통해 국정 전반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는'TV대화의 정치'를 실시하겠다.정부의 국무위원 임명에 여성과 청년이 각기 2할이상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인사를 운영하겠다.
대통령이 되면 당의 자율성을 최고로 높여주고 국회독립을 철저히 보장하겠다.총재직을 사퇴하고 다른 유능한 인물이 당무에 전념하게 하고,국회의장은 당적을 이탈하도록 해 국회 일에 청와대가 직접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총리권한은 헌법대로 보장하고 국정중심을 국무회의에 두겠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대선자금 내용을 스스로 밝히고 국민앞에 용서를 구한 뒤 신한국당을 탈당,거국내각을 구성한다면 그가 임기를 무사히 넘기도록 도와줘야할 것이다.
다시는 이땅에 정치보복이 있어선 안된다.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씨도 죄과에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바란다면 용서할 용의가 있다.
물가안정,기술입국,노사협력,대기업.중소기업간의 쌍두마차,시장경제,농촌경제부흥등 6대 경제정책 목표를 추진하겠다.미국.일본에 대한 무역역조를 시정하도록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일본수상을 만나 협력을 얻어내겠다.
군의 중립,인사의 공정성,신상필벌,처우개선과 제대군인의 직업훈련및 취업알선등을 통해 강병(强兵)안보를 실현하고,육.해.공 3군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
북한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인도해 국민이 바라는 남북관계를 만들겠다.
집권하면 즉시 남북 정상회담을 열겠다.미국.유엔 일변도가 아닌 한국의 주도아래 북한 지원정책을 펴나가겠다.
남북한과 미.일.중.러 4대국,그리고 몽골을 포함한 7자가 참여하는 동북아 안보협력기구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선일보>
여러분과 국민의 힘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해 이 나라 50년 역사에 처음으로 여야간 정권교체라는 금자탑을 세우겠다.
다음 대통령은 20세기에서 21세기로 국민을 인도하는 대통령이다. 21세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3대 과제는 안으로 국민적 총화단결과 정의실현을 이룩하고, 북으로 주도적인 대북정책을 추진해 북을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이끌고, 밖으로 세계속에 우리의 지평을 넓히고 선두국가의 대열에 참여해 새로운 광개토시대를 여는 것이다.
나는 국민 개개인이 모두 주인으로 참여하는 정치를 하겠다. 또 다시는 지역정권이라는 말이 이 나라에서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 국무위원
임명에서 여성과 청년이 각각 2할 이상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인사를 운영하겠다.
대통령이 되면 당의 자율성을 높이고 국회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해 총재직을 사퇴해 후진양성의 기회로 삼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 국회의
장은 당적을 이탈케 해 국회 일에 청와대가 직접 관여하는 일이 일체 없게 하겠다.
정치보복은 절대 없다. 전두환, 노태우씨도 사죄하면 용서하는 것을 찬성한다. 김대통령도 내가 이미 밝힌 세가지 조건을 이행하면 우리는
그가 무사히 임기를 마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물가안정, 기술입국, 노사협력, 대기업-중소기업간 쌍두마차, 시장경제, 농촌경제 부흥 등의 6대 경제목표를 추진하겠다.
여성의 권익을 지키고 가정의 안정을 보장하겠다.
군의 중립, 인사의 공정성, 신상필벌, 군인 처우개선 등으로 강병 안보를 실현하겠다.
나는 집권 즉시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모든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 북한에 대해 지원정책도 지금까지 미국이나 UN일변도가 아니라 한국의 주도적 관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나에게 신광개토시대의 꿈과 준비가 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일에의 꿈을 키우며 굳게 손잡고 전진하자. 하늘이 준 정권교체의 기
회를 놓치지 말자. 만일 이 기회를 놓치면 우리는 하늘의 무서운 징벌을 받을 것이다.
<동아일보>
여러분과 국민의 힘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해 이 나라 50년 역사에 처음으로 여야 정권교체의 금자탑을 세우겠다.
대통령이 되면 새로운 「광개토대왕 시대」를 열겠다. 먼저 「참여의 정치」를 이루겠다. 이를 위해 매년 2회이상 TV를 통해 국민들과 국정전반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는 「TV대화의 정치」를 실시하겠다.
세계화시대에 지역적 이기주의로 다툴 여유가 없다. 다시는 지역정권이라는 말이 이 나라에서 나오지 않아야 한다. 여성과 청년이 정부의 국무위원에 각각 2할 이상 참여하도록 인사를 하겠다.
당의 자율성과 국회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당선후 총재직을 사퇴할 것이며 국회의장은 당적을 이탈하도록 하고 국회 일에 청와대가 직접 관여하는 일이 일절 없도록 해 삼권분립을 철저히 이룩하겠다. 총리의 권한은 헌법대로 보장하고 국정의 중심을 국무회의에 두고 국사를 운영하겠다.
정치보복은 절대 없다. 全斗煥(전두환) 盧泰愚(노태우)씨도 죄과에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국민과 더불어 용서할 용의가 있다. 金泳三(김영삼)대통령도 진실공개와 사과, 거국내각구성, 제도개선 등의 조건을 이행하면 무사히 임기를 마치도록 도와주겠다. 용서와 화해를 통해 국민총화의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경제분야에서는 물가안정 기술입국 노사협력 농촌경제부흥 등 6대 경제정책 목표를 추진하겠다. 대통령은 세계를 누비는 세일즈맨이 돼야 한다. 대통령이 되면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하시모토 일본총리를 만나 무역역조 시정을 위해 협력을 얻어내겠다. 세계시장 제패에 전력을 다해 21세기 1.4분기까지는 세계 5강의 대열에 들어가는 부자나라를 만들겠다.
군의 중립과 인사의 공정성, 신상필벌, 처우개선 등을 통해 「강병(强兵)안보」를 실현하겠다. 또 육군 편중의 현실을 시정, 육 해 공 3군의 균형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대북정책은 우리가 주도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개혁과 개방으로 북한을 유도해야 한다. 집권 즉시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모든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 또 남 북한과 미 일 중 러 4대국, 그리고 몽골을 포함한 7자가 참여하는 동북아 안보협력기구가 필요하다.
강력한 외교력와 경제력 문화력으로 한국의 위상을 넓혀 선두국가의 대열에 진입해야 한다. 이러한 진출을 통해 민족역량을 세계무대에 확장시킴으로써 새로운 광개토대왕시대를 실현하자는 것이다.
하늘이 준 정권교체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만일 이 기회를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늘의 무서운 징벌을 받을 것이다. 전진하자, 그리고 승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