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쟁이 뜨거운 때에 맞이하는 명절이다. 추석 민심이 누구에게 향할까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지난 대선 때는 소위 태극기 부대 어른들을 설득하기 위한 자녀들의 노력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번엔 어떤 흐름을 잡기가 참 어렵다. 과연 민심의 흐름이 있을 것인가? 오늘의 뉴스는 YTN에서 확인해본다.

접종 간격 단축·잔여백신 활용..."10월까지 70% 접종 완료"
백신 접종의 속도전. 1차 접종률은 이제 세계에서도 TOP 수준으로 올랐고, 2차 접종율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잔여백신을 이용해서 2차 접종이 가능하게 되어서, 접종률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10월까지 70% 접종 완료 목표가 달성하면,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행될 것인가? 11월부터 시행될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이 기대된다.
[대선콕콕] 대선 때마다 사형제 집행 공약 논란..."더 세게!"
홍준표가 언급한 '사형 집행'. 진보 진영의 후보들은 언급 자체를 잘하지 않는데, 보수 후보들은 나름의 의견을 내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1997년 이후 사형 집행이 없어서 사실상 사형 폐지국이다. 홍준표처럼 사형 집행을 공언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지라도, 실제로 사형을 집행할 수 있을지는 다른 문제일 것이다.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벌써 30년이 흘렀다. 지금쯤이면 통일은 아니어도 자유 왕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철저하게 고립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기사에 댓글이 상대적으로 많다. 국정 지지율이 40%에 가깝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있지만, 댓글만 보면 지지율 0%에 가깝다.

호남의 대선 여론이 궁금해진다. 역대 대선에서는 호남의 여론은 하나로 뭉쳤었는데, 지금은 이재명과 이낙연의 싸움이 치열하다. 기자는 정세균과 추미애의 변수를 언급했다.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둘 다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전북에서 정세균 사퇴의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의원이라면 몰라도 일반 시민은 정세균을 지역 출신 대통령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추미애의 약진이 이번엔 오히려 추미애에게 약점이 될 것이다. 개혁 성향이 강한 선거인단은 이번에 이재명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 이재명에 대한 공격이 워낙 거세기 때문이다. 예전의 호남이라면, 이재명의 압도적 승리가 예상되지만 호남도 많이 변했다. 이낙연이 꽤 선전할 가능성을 예측해본다.



